모바일 환경에서 safari는 별로인것 같아 잘 사용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대신 돌핀 브라우저를 사용한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오래전부터 사용했었는데, ios에서는 있는줄 모르고 얼마전부터 사용을 하기 시작했다. ios에서 돌핀을 사용하기 전에는 Terra - Web Brower를 사용했었다. Terra도 괜찮았지만 아이콘 디자인에서부터 돌핀에게 밀렸다.
일단 safari는 browser 관리를 설정에 가서 해야되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자동완성 켜고 끄는 것도 불편하거니와 쿠키 및 데이터 지우기 하려면 설정을 따로 실행해야하니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safari를 멀리하기에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설정. 쉽게 설정을 변경할 수 있으며, 데이터도 쉽게 삭제할 수 있다.
아래는 돌핀 브라우저다. 일단 디자인면에서는 크게 나쁘지 않다. 거기다 speed dial이 있어 빠른 실행이 가능하다.
safari와 같이 북마크도 따로 있어 필요한 웹페이지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이번에는 전체화면 기능. 별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다.
그리고 제스쳐 기능이 있는데, 사실 이 기능은 잘 쓰지 않게된다.
safari 사용에 있어 약간의 불편함을 느낀다면 Dolphin Browser를 사용해 보길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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