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퀘벡에는 몽모렌시 폭포(Montmorency Falls)가 있다. 폭포의 이름 '몽모렌시(Montmorency)'는 프랑스 탐험가 샤무엘 드 샹플랭(Samuel de Champlain)이 붙인 이름으로, 자신의 후원자이며 1620년부터 1625년까지 뉴 프랑스의 총독을 지내기도 했던 몽모렌시 공의 이름을 따 온 것이라 한다.

나이아가라 폭포 구경을 먼저 한터라 큰 감흥은 없었다. 하지만 높이로만 보면 몽모렌시 폭포가 83m로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30m나 더 높다. 폭포는 세인트로렌스강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어 폭포수는 바로 세인트로렌스 강으로 흘러들어간다.

폭포 입구에는 건물이 하나 있는데, 1759년 영국의 울프 장군이 퀘백 지역을 공격했을 당시 요새로 지어진 곳이었다. 그 후 빅토리아 여왕의 아버지인 켄트 공이 1791년 부터 1794년 까지 별장으로 사용하여 켄트하우스라고도 불린다.

무엇이든지 큰 동네에 있어서 그런가 폭포는 83m 높이에 비해 웅장해 보이지 않았다.
 세인트로렌스 강을 바라보는 조망이 끝내준다. 폭포 위로는 다리가 놓여 있어 폭포 바로 위에서 폭포를 구경할 수 있다. 다리를 건너 반대편으로 가면 계단을 따라 폭포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 이곳으로 가면 폭포 바로 아래에서 폭포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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