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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마카오(파리시안, 베네시안 호텔) 아이폰7 플러스로 촬영한 마카오 야경 마카오 여행의 시작은 2시간이 넘는 지연 출발로 야경으로 시작하였습니다.에펠탑을 그대로 옮겨 놓은것 같은 파리시안 호텔의 야경을 시작으로 베네시안을 거쳐 숙소로 돌아 갔습니다. 사실 건물 야경은 파리시안과 베네시안 둘이 최고인것 같은데 그중에서도 파리시안이 가장 으뜸인것 같습니다.대신 베네시안은 내부가 아름다웠습니다. 에펠탑은 다양한 색상을 연출했는데, 모든 조명이 흠잡을데 없이 아름다웠습니다. 여기가 마카오다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정말 파리의 어느 고건축물 앞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아름다운 조명으로 치장한 가로수 멀리 베네시안 호텔이 눈에 들어 옵니다. 베네시안 호텔 야경의 포인트. 난간에 기대어 사진을 찍는다면 100점 만점의 사진이 탄생하게됩니다. 내부는.. 더보기
홍콩 빅토리아피크 야경 홍콩 야경은 침사추이보다는 빅토리아피크라는 홍콩 거주 친구의 조언을 듣고 빅토리아 피크로 향했습니다.피크트램을 타려고 했으나 2시간이 넘게 줄을 서야 한다는 이야기에 포기하고 1번 버스를 이용하여 정상에 올랐습니다. 1번 버스 아저씨는 엄청난 드리프트 실력을 뽐내며 40분이 걸린다는 구글 지도의 안내를 비웃기라도 하듯15분만에 정상을 돌파하였습니다. 피크트램을 꼭 타야할게 아니라면 1번 버스를 강추합니다.스릴이 에버랜드의 티익스프레스 못지 않습니다. 정상에 도착하면 피크타워보다는 전망이 더 뚫린 Lugard Rd 위에서 보는걸 권하고 싶습니다.피크타워에서 바라보게 되면 양옆이 산으로 막혀 시야가 좁습니다.피크타워에서 Lugard road를 따라 10~15분 정도 가다보면 홍콩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이.. 더보기
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 야간개장 더보기
일본 도쿄 나홀로 여행 넷째날 (도쿄역 야경) 많이도 돌아 다녔다. 계획에 없었으나 야경이 끝내 준다는 말에 믿고 간 도쿄역.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난 대 만족이었다. 확실히 낮보다는 밤이 멋있었다.이로써 아침 10시에 시작되어 조금은 빠듯했던 하루가 끝이 났다.(참고로 일본 도쿄 여행은 한국이랑 시간이 같다고 똑같이 생각하면 안된다. 도쿄가 훨씬 동쪽이라 해는 일찍 뜨고 한국보다 1시간 가량 빨리 어두워진다.) 더보기
일본 도쿄 나홀로 여행 넷째날 (오다이바 야경) 이번 일정은 오다이바 야경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기에 건담을 보러 또 가진 않았다.오로지 오다이바 야경!확실히 야경 촬영은 일몰후 30분 매직아워(골든타임)가 시작될 때 적기다. 시간이 지나니 하늘이 짙은 보라를 거쳐 남색에 가깝게 되었다. 이번 촬영에서 느낀건 좀 더 많이 노력해야 겠다와 릴리즈를 구입하고 싶다가 되겠다. 이제 원래 계획에 없었던 도쿄역 야경을 보러 도쿄역으로 go go~! 도쿄역 야경 보러 가기→ 더보기
일본 도쿄 나홀로 여행 셋째날 (스카이 트리) 아사쿠사를 나와 동쪽으로 이동하면 강을 끼고 스카이 트리가 아주 잘 보인다.스카이트리 현존 하는 세계 최고 높이의 전파탑 되겠다. 2012년 개장했고 방송 통신용으로초건축물이 늘어 나면서 도쿄타워에서 나오는 전파가 건물에 막혀 수신장애가 생기자 월등히 높은 전파탑을 짓기로 했단다. 아사쿠사에서 스카이트리는 충분히 걸어 갈 수 있는 거리로 약 15분정도 걸으면 스카이트리에 도착한다.(사람마다 걸음 걸이의 보폭, 속도 등의 차이는 있으니 15분 넘게 걸렸다고 원망하지는 마시길... ^^; )난 걷는게 너무 싫다 하면 아사쿠사역에서 한정거장이면 스카이트리 바로 밑에 내릴 수 있다. 점점 다가갈 수록 정말 높긴 높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표를 사는 줄의 끝이 안보였다. 이걸 기다려야 하나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