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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아이슬란드 여행 6일차 (골든서클-굴포스) 더보기
아이슬란드 여행 6일차 (라운포사) 더보기
아이슬란드 여행 5일차 (아큐레이리에서 키르큐펠포스까지) 여행중 가장 힘든 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아이슬란드 북쪽 아큐레이리에서 키르큐펠까지 사실 특색있는 볼거리가 없습니다.일정이 계속 될 수록 피로가 누적되어 피곤한데 주야장천 운전만 하니 좀 지겨웠습니다. 시작은 이렇게 맑은 하늘이었는데 얼마 못가 흐린날을 마주하고 결국 비가 내리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아큐레이를 벗어나 어쩌다 집 몇채 나오는 시골길을 가다 보니 하늘이 온통 구름으로 뒤덮혔습니다. 중간에 만난 교회. 블뢴뒤오스라는 도시에 있는 교회인데 모양이 독특해 들렀습니다.딱 봐도 하산을 모티브로 지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블뢴뒤오스 인구 900여명 정도 되는 아이슬란드에서는 나름 규모가 있는 동네 입니다. 드디어 보이기 시작한 키르큐펠산입니다. 옆으로 좀 긴 형태인데 기크큐펠포스에서 보면 삼각형으로 .. 더보기
아이슬란드 여행 4일차 (고다포스) 신들의 폭포. 고다포스데티포스나 굴포스에 비하면 규모는 작지만 폭포를 마주하게 되자 왜 신들의 폭포라고 하는지 이해가 됐습니다..아이슬란드 여느 폭포들에 비해 모양과 빛깔이 최고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너무 아름다워 넋을 잃고 떨어지는 폭포수를 계속 지켜봤습니다.폭포를 바라보고 우측으로 가면 이렇게 폭포수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폭포 하단 계곡으로 흘러 나가는 계곡물의 색이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싶습니다.하단에 보이는 다리를 통해 폭포 우측에서 좌측으로 건너 올 수 있습니다.자동차가 있다면 좌우측 어느 곳이든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차를 가지고 이동하면 됩니다. 좌측에서는 이렇게 폭포하단에서 폭포를 눈높이에서 정면으로 바라 볼 수 있습니다.좌우 어느쪽에서 보든 각각의 매력.. 더보기
아이슬란드 여행 2일차 (스코가포스) 무지개, 폭포소리, 하늘, 구름, 바람 모든게 조화로웠던 말이 필요 없는 스코가포스 이렇게 언덕을 올라 폭포 상단에서도 폭포를 바라 볼 수 있습니다.폭포 상단에 철조망을 넘으면 폭포위 계곡을 따라 트레킹을 할 수 있는 길이 나옵니다.철조망은 넘어갈 수 있도록 계단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불법 아닙니다. ^^ 더보기
아이슬란드 여행 2일차 (셀랴란드스포스, 글리우프라뷔포스) 폭포 안쪽으로 트레킹을 할 수 있는것으로 유명한 셀랴란드스 폭포.옷이 홀딱 젖을걸 각오해야 하지만 그게 이 폭포의 매력이니 폭포안 트레킹은 꼭 해야합니다.개인적으로 안쪽에서 보는 폭포의 모습이 더 아름다웠습니다. 바람에 날리니 우산은 소용없고 다른 이들에게도 민폐니 옷이 젖는게 싫다면 우비를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폭포 트레킹을 하고 나왔다면 정신없이 다음 목적지로 향하지 말고 바로 옆 글리우프라뷔 폭포도 들러보길 권합니다.셀랴란드스 폭포를 등지고 우측으로 5분정도 걸어가면 나옵니다. 완전히 필폐된 공간은 아니지만 원통으로 된 동굴 안으로 떨어지는 폭포를 향해 들어가면 탐험가가 된것마냥 들뜬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그 들뜬 기분을 가지고 마주한 폭포는 신비하게 다가 옵니다. 아무것도 없는 하늘에서 물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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