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윗세오름

한라산 연보라빛 철쭉에 물들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라산을 찾았습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6월 4일부터 6일까지 계획을 세웠으나 다들 언제 예약을 하셨는지6일 서울행 비행기표는 찾아 볼 수가 없어 1박2일의 일정으로 제주 방문을 하였습니다. 4일 저녁에 제주에 내려가 1박을 한후 5일 한라산 산행을 하였습니다.4일 늦은 저녁까지 제주에는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려 걱정을 했으나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는 일기예보를 믿고 잠에 들었습니다.많은 등산객들이 올것으로 예상되어 5시에 일어나 씻고 산행 준비를 하여 영실휴게소에서 7시 산행을 계획하였으나렌트한 차량의 기름을 확인하지 않은 관계로 1100도로 진입을 앞두고 서귀포쪽으로 방향을 틀어야 했습니다.덕분에 예정보다 더 지체하여 8시쯤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아침에 숙소를 나왔을때 .. 더보기
분홍빛 철쭉의 설렘. 한라산 산행일시 : 2015년 6월 6일 더보기
한라산 국립공원 겨울 눈산행 2. 윗세오름 대피소에서 라면을 사먹으려 했으나 줄이 너무 긴 관계로 영실 휴게소에서 산 주먹밥으로만 점심을 해결 후 하산하기로 했다.*영실 휴게소에서 1인분으로 파는 주먹밥은 1/2인분도 안되니 건장한 분들이라면 최소 2개는 구매를 해야 허기지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윗세오름 - 어리목 - 어승생악.보통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어리목에서 시작을 많이 하는데, 어승생악에서 바라보는 한라산을 느끼고 싶어 코스를 영실 - 어리목으로 결정.어리목에서 등반시 정류소에서 어리목 입구까지 약 1km영실에서 등반시 정류소에서 영실 입구까지 약 2.5km 를 걸어야 하니굳이 어승생악을 오르지 않을거라면 어리목 등반 영실 하산이 이상적인 것 같다. 물론 어승생악을 먼저 올라 어리목 영실을 갈 수도 있겠으나아침에 어승생악에 오르.. 더보기
한라산 국립공원 겨울 눈산행 1. 2015년 1월 4일. 당일치기 한라산 산행.김포에서 7시 비행기에 올라 제주 8시 10분 도착. 택시로 시외버스 터미널까지 이동.(택시비 3,900원)9시 버스를 탈 예정으로 국밥을 먹었으나 2월1일까지 주말은 증차로 시간표가 변경.절대 매표소에서 주말 시간표가 다르다고 이야기 해주지 않으니 확인 필수.매표소에서 표 안끊고 교통카드 이용 가능. 2월1일까지 주말은 8시 40분, 9시 20분 차가 운행영실 정류소에서 10시 30분 산행 시작. 영실 정류소 - 영실 휴게소 - 병풍바위 - 웃세족은오름(전망대) - 윗세오름 대피소 - 어리목 - 어승생악 - 어리목 정류소 스크롤 압박이 심하여 윗세오름에서 어리목 하산 사진은 다음 편에...한라산 국립공원 겨울 눈산행 2 바로가기 더보기
한라산 영실 코스 (윗세오름, 남벽분기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