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쿨살론 바로 앞 검은모래가 있지만 검은모래해변이 아닌 다이아몬드해변이라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가서 보면 왜 다이아몬드해변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요쿨살론에서 떠내려온 유빙이 바다로 나갔다 파도에 밀려 끝없이 쌓여있습니다.
그 끝이 어디인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쌓여 있는데 전 사실 요쿨살론보다 이곳이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요쿨살론에서 바라 봤던 다리. 저곳을 통해 유빙이 바다로 떠내려 갑니다.
빙하 두께에 따라 빛반사로 인해 두꺼울수록 색깔이 점점 푸른색을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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