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이야기

IE 제가 더 참아 드리겠습니다. ㅡㅡ^

한참을 망설이다 어제 밤 IE9 베타 버전을 다운 받아 설치해 보았습니다.
속도도 크롬에 버금가게 빨라지고 웹표준도 95% 달한다는 (참고로 IE8은 웹표준 25% ㅡ.ㅡ;)
실로 엄청난 변화에 궁금증이 발생했습니다.

이공계 출신들은 이놈이 문제인가 봅니다. 궁금증... ㅜ.ㅜ
결국 다운 받아 설치후 IE와 작별을 고했습니다.
설치 후 실행시 디버깅 오류 발생하면 restart 하라고 블로거님들이 말씀하셨지만
전 설치 후 실행 안하고 바로 restart 하였음에도 계속되는 디버그 오류 ㅡ.ㅡ;;

작동이 중지되었습니다. 취소하면 그 메세지 취소에 대한 또 다른 오류 메세지 
오류에 오류를 낳고 있네요. 휴...

IE9 정식 버전이 나올때까지 크롬과 파이어폭스를 좀더 사랑해야 겠습니다.
원래부터 IE보다 사랑했지만, 더욱더!!!

MS 좀 제대로!!! 제발~~

아! 제어판에 가서 IE 삭제하려고 했더니 목록에 보이지도 않네요.
혹시 삭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시는 분 답변 좀 ㅜ.ㅜ

방법이 있었네요. 제어판 업데이트 설치에 가서 IE9를 제거하면 되네요. ^^
항목이 나누어져 있어 밑에 있는 것을 못봤네요. ㅋ

'소소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모광. 기록의 중요성.  (0) 2011.11.08
KT 와이파이 광고  (0) 2010.12.08
오랜만의 포스팅  (0) 2010.12.03
Apple과 Google  (2) 2010.10.26
Tistory를 엎어 버릴뻔 했습니다.  (2) 201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