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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설경

눈 왔다 하면 치우는 일이 여간 힘든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눈이 오면 좋다. 내 안구가 정화되는 느낌이라... 더욱이 멋진 풍경이 함께하고 일년에 몇번 안내리니 이리도 큰 기쁨이 얼마 없을 듯 싶다. 

올 3월에 찍은 사진인데, 이제야 올려본다. 이제 곧 또 눈이 올텐데 올해, 내년 초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기쁨을 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한가지 부탁이 있다면 내리고 나서 금방 녹았으면 ^^; 이러다 강원도 군 생활때보다 눈을 더 많이 치우게 생겼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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