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성을 가기전 도쿄돔에 들러 썬더 돌핀을 탈 수 있을까 싶었지만 헛걸음이었다. ㅠㅠ

또 다시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하고 에도성으로 향했다.


도쿄돔 스이도바시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두정거장을 이동하여 오테마치역에 내리면 에도성이 바로 나온다.

성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곳곳에 있는데 뭔가 예약제의 느낌이 든다. 일본어를 못하기에 물어 보진 못하고 멀리서 지켜보니

아무나 막 들어가는 모양은 아닌것 같았다. 이럴때는 바디랭귀지가 별 쓸모가 없다. ㅡㅡ




궁내청도 보인다. 궁내청은 일본 황실에 관계된 사무나 의례에 관한 사무 및 옥새와 국새의 보관을 관장하는 일본 내각부에 소속된 일본의 행정기관이다.


궁내청 앞의 넓은 광장에 소나무가 빽빽하게 심어져 있는데 역시 일본 정원이구나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뭔가 깔끔하긴 한데 인위적인 느낌이랄까...


광장에서 바라본 도쿄역 방향은 서울의 여의도 공원에서 증권가를 바라보는 느낌이다.

뭔가 깔끔하니 어울리는것 같으면서도 이질적인 느낌이 든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것 같으면서도 뭔가 어울리지 않는

광화문을 바라보다 세종로를 바라보면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드는데 그런 느낌.


니쥬바시. 또는 메가네바시라고 하는데 일명 안경다리로 연못에 다리의 반영이 생기면 안경모양으로 보인다 하여 생긴 별칭이라고 한다.


에도성의 포인트를 뒤로하고 도쿄역으로 향했다.


도쿄역으로 가는 길에 만난 분수. 와 분수다 하고 갔는데 물줄기가 뚝하고 끊긴다. ㅡㅡ

한 십분을 기다렸나... 누가 보면 참 할일 없는 사람이라 생각했을듯 싶다. 이거 하나 보겠다고 10분이나 이 자리에서 서성였으니...



도쿄역으로 가는 길에도 소소한 볼거리들이 있다.


멀리 도쿄역이 보인다. 도쿄역 앞은 광화문 광장보다 규모는 작지만 그런 비스무리한 광장이 있다.


드디어 마주한 도쿄역. 서울역의 확장판을 보는 것 같다. 서울역 설계자가 도쿄역 설계자의 제자라고 하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물인것 같다.

도쿄역에 도착해 친구에게 연락하니 도쿄역 관광은 낮이 아닌 밤이라고 한다. 야경이 끝내준다나... 도쿄역 야경 보러 가기→

아무튼 그리하여 계획에 없던 도쿄역 야경 관광을 집어 넣고 계획된 시간내에 관광을 마치기 위해

급히 세번째 목적지인 도쿄도청으로 향했다. 도쿄도청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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