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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Useful apps

지하철 어플 [지하철]

지하철 어플을 사용하기 전 지하철 내비게이션 어플을 사용했었다. 내비게이션 어플도 좋았지만 지하철 어플이 좀 더 나은 것 같다.

일단 지하철 어플은 디자인도 괜찮고 직관적이라 보기가 편하다. 그리고 분당선 보정 기흥 구간이 개통되고 지하철 어플은 바로 업데이트가 되었지만 나머지는 그렇지 않았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지하철 어플이 여러부분에서 다른 어플보다 나은 것 같다이다.

어플을 다운받고 실행해서 일단 맵을 다운 받아야 한다. 하단의 new update를 눌러 다운 받고자 하는 지도를 다운 받는다.

다음맵도 지하철노선도를 내놓고 서비스 중이다. 생각보다 아주 좋은 기능이다. 다음맵과 연동되어 역 주변 검색도 할 수 있는등 기능이 많다. 하지만 단점이 있었으니 인터넷 접속이 안되면 쓸수가 없다는 것이다.

다음도 지하철 맵을 다운받아 접속 안해도 쓸 수 있게 하면 좋을 듯 싶다.

아무튼 지도를 다운 받으면 모두 어둡게 보이는 영역이 다운받은 맵이 있는 지역은 좀 더 밝은 색으로 변한다.
 이 어플은 많은 정보가 포함되고 있었으니 화면 상단에 보면 각 역의 하차 방향, 화장실이 내부에 있는지 여부, 개찰구 통과 없이 반대편으로 갈 수 있는지 등 많은 정보들을 보여준다.
 여타 어플들과 마찬가지로 최소 환승할 수 있는 위치도 표시해 주고 검색한 경로를 즐겨찾기에 추가 할 수 있다. 또한 상단의 (출발-평일) 우측의 화살표를 눌러 최소환승, 최단시간 검색 옵션을 변경할 수 있고 토요일, 공휴일 시간표로 변경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