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시르는 주기적으로 분출하지 않아 운이 좋지 않는한 보기가 싶지 않습니다.
규모면에서는 높이가 60여미터인 게이시르가 스트로쿠르 (30여미터) 비해 월등하지만
언제 터질지 며느리도 모르는지라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었습니다.
게이시르 바로 옆으로 스트로쿠르가 있습니다. 10여분에 한번씩 뻥뻥 터집니다.
10여분마다 터지니 한번 놓쳤어도 금새 다시 볼 수 있습니다.
구멍으로 물이 몇번 들락날락 거리면 곧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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