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 앞에서의 촬영에 실패하고 아쉬운 마음에 오늘 또 촬영에 돌입했다. 항상 집 앞에서만 찍으니 재미가 없어 색다른 장소를 찾다 팔당호로 향했다. 인적이 드물고 차들이 안다녀 최적의 장소였는데 하늘에 연무가 가득이다. 집 주변 날씨는 괜찮았는데... ㅠㅠ 덕분에 별이 별로 안나왔다. 밝은 별 위주로 듬성듬성... 많이 나와도 지저분해 보이지만 안나오니 많이 나온것만 못하게 되었다. 장소는 좋았는데 많이 아쉬움이 남는다. 앞으로 며칠 동안 맑은 날이 없던데 기다리다 목 빠질지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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