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경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왕대비의 침전 자경전. 자경전은 경복궁의 침전으로 대왕대비가 거처하던 대비전이다. (대왕대비는 왕의 어머니, 세자의 할머니로 요즘 한창 인기있는 해품달로 보자면 연우를 죽이게 한 대왕대비 윤씨가 거처하는 곳이다.) 1865년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복원하면서 지었으나 화재로 소실되어 1888년(고종25년)에 중건되었다. 경복궁에서 일제시대에 파괴되지 않은 몇 안되는 건물로 꽃담과 십장생 굴뚝이 유명하다. 아마도 거의 모든 분들이 1박2일을 통해 이제는 익히 알고 있을 듯 하다. 이사진은 예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있었던 궁궐 사진전에서 찍은 자경전의 모습인데,1900년대 초는 지금 정비된 모습과는 조금 다름을 알 수 있다. 예전 사진에는 보이지 않던 우측 담이 지금은 생겼는데, 일제때 파괴되어 복원된 것인지 아니면 원래부터 없었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