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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크롬의 애플리케이션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인터넷 하면 가장 먼저 IE를 떠올릴 것이다. 아니 어쩌면 IE가 인터넷인줄 아는 사람들도 있을 듯 싶다. 웹 페이지를 보기위한 브라우저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국내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IE를 사용한다. 하지만 나는 오래 전부터 IE를 버렸다. 파이어폭스를 거쳐 요즘은 크롬을 거의 99% 이용하고 있다. 99%인 이유는 크롬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액티브엑스라는 놈이 버티고 있기 때문인데 그로인해 은행 업무를 보려면 울며 겨자먹기로 IE를 이용해야 할 때가 있다.

IE말고도 브라우저는 여러가지가 있다. 애플 제품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잘 알고 있을 safari부터 파이어폭스, 크롬, 오페라 등이 있다.

Safari

Chrome

Firefox

이렇게 많은 브라우저 중에 크롬을 쓰는 이유는 애플리케이션이라는 기능 때문인데,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웹 브라우저에서 스마트폰처럼 어플 다운 받아 쓰는거라고 보면 된다.

크롬을 설치하면 화면 하단에 '자주 방문한'과 '애플리케이션' 탭이 보이는데 여기서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하면 구글 웹 스토어가 보인다. 웹 스토어에 가서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쓰면 되는데, 아래 이미지는 현재 내가 쓰고 있는 어플들이다. 국내에서 개발된 것들이 많지 않아 좀 아쉬운 감이 있지만 쓸만한 어플들이 많으니 다운받아 사용하면 아주 유용할듯 하다. 

트위터, 페이스북을 하기 위해 웹 주소를 굳이 치지 않아도 클릭한번이면 페이스북 페이지가 열리고 포털에 가서 검색없이도 클릭한번으로 날씨를 알아 볼 수 있는 등 아주 유용한 것들이 많다. 그러니 이 기회에 IE에서 탈출하여 크롬을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런지... 아! 게임 어플들도 있으니 가끔 심심풀이로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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