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통 사진을 찍으면 설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JPEG 확장자 또는 JPG 확장자 명으로 저장이 된다.(JPEG 압축 방식을 통해 압축된 웹 그래픽 확장자 명이 JPG이므로 둘이 같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렇다면 이미 JPEG로 저장이 되었는데, 왜 용량을 줄여야 하는 것인가? JPEG 확장자명에 이미 압축이라는 의미가 들어가 있는데 말이다.
여기서 우리가 알야 할 사항이 있으니 이 JPEG 압축 방식인데, 이 방식은 사용자가 이미지의 화질과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그럼 좀 더 쉽게 알아보자. 사진을 하나 찍었다고 보자. 사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모든 사진기의 설정에서 이미지의 크기, 화질 등을 정할 수 있다. 나는 항상 4288x2848, 사진 화질은 최상으로 찍도록 설정을 해 놓았다. 이렇게 찍은 사진의 용량은 최소 5M정도부터 부터 최대 7M정도까지 한다.
tistory 같은 경우 파일당 최대 10M까지 가능하니 업로드에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사진 10장을 업로드 한다고 치면 총 70M가 업로드 된다. 70M가 큰 용량인가? 얼마전 세계에서 인터넷 속도 가장 빠른 나라가 한국이라는 기사를 보았다. 16.63Mbps라는 놀라운 기록이 나왔는데, 실제 체감은 이보다 못할듯 하다. 광랜이 안들어 오는 우리집은 특히나 더... ㅠㅠ
아무튼 16.63Mbps하면 1초에 16M 다운 받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시는데 그렇지 않다. bps는 bit per second의 약자로 1초동안 받는 bit를 나타낸 것이다. b의 약자가 우리가 용량을 이야기 할 때 흔희 쓰는 Byte가 아니라 bit이다. 8bit = 1Byte이므로 1초 동안 실제 받는 용량은 2MB인 것이다. 그렇다면 위와 같이 70MB를 업로드 했다면 다운 받는 사람은 이론적으로 35초가 걸린다. 대박... 이거 보통 문제가 아니다. 물론 웹페이지 로딩과 다운은 차이가 있다. 이것까지 이야기 하려면 너무 길어지니 이 문제는 넘어가도록 하고 어쨌든 귀찮아서 그냥 올리면 보는 사람은 속터지는 일이다. 그렇기때문에 용량을 줄이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다.
위 사진을 보면 크기 2848 x 4288, 해상도 300dpi에 용량이 6.25MB인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이미지의 해상도를 줄여보자.
사진의 크기는 같지만 해상도를 줄이니 용량이 2.52MB로 반 이상 줄었다. 그렇다면 96dpi에서 사진 크기를 줄여보자.
사진 크기를 2848 x 4288에서 680 x 1024로 줄이자 용량이 227KB가 되었다. 원본에 비하면 1/30이 되었다. 그렇다면 이런 사진 10장을 업로드 해도 총 용량이 2.27MB가 되니 2초도 안되어 이미지 로딩이 가능하다.
자신의 모니터가 Full HD라고 해도 Full HD 해상도는 1920 x 1080이니 이 이상의 사진 크기를 업로드 하면 보는 사람은 상하좌우로 스크롤을 해야 이미지 전체를 볼 수 있거나 또는 축소해서 봐야 전체 이미지를 한번에 볼 수 있다. 그러니 굳이 큰 이미지를 올릴 필요가 없다. 특히 우클릭 방지를 해놓은 경우라면 더욱 더 큰 이미지를 올릴 필요가 없다.
또한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올릴 필요가 없다. 디스플레이에서는 dpi가 아닌 pixel을 사용하지만 둘의 상관관계가 없다고 볼 수 없다. dpi는 인쇄에서 쓰는 표현으로 dot per inch다. 1인치 안에 몇개의 점을 찍느냐인데, 당연히 높으면 높을수록 해상도가 높아진다.
위의 속성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모니터의 해상도를 이야기할때 1920 x 1080이라 말하면 1920pixel에 1080pixel이라는 것이다. 가로로 1920개의 셀이 존재하고 세로로 1080개의 셀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모니터의 가로 길이를 재서 셀의 개수를 나누면72가 나온다. 모니터의 pixel은 사각형이라 인쇄에서의 dot, 동그란 모양은 아니지만 비슷한 개념으로 보면 모니터의 해상도는 72dpi라고 할 수 있다.(같은 19inch 모니터라도 4:3, 16:10, 16:9와 같이 비율이 달라 가로 길이가 다를 수 있으니 약간의 차이는 있음)
여기서 우리가 알야 할 사항이 있으니 이 JPEG 압축 방식인데, 이 방식은 사용자가 이미지의 화질과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그럼 좀 더 쉽게 알아보자. 사진을 하나 찍었다고 보자. 사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모든 사진기의 설정에서 이미지의 크기, 화질 등을 정할 수 있다. 나는 항상 4288x2848, 사진 화질은 최상으로 찍도록 설정을 해 놓았다. 이렇게 찍은 사진의 용량은 최소 5M정도부터 부터 최대 7M정도까지 한다.
tistory 같은 경우 파일당 최대 10M까지 가능하니 업로드에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사진 10장을 업로드 한다고 치면 총 70M가 업로드 된다. 70M가 큰 용량인가? 얼마전 세계에서 인터넷 속도 가장 빠른 나라가 한국이라는 기사를 보았다. 16.63Mbps라는 놀라운 기록이 나왔는데, 실제 체감은 이보다 못할듯 하다. 광랜이 안들어 오는 우리집은 특히나 더... ㅠㅠ
아무튼 16.63Mbps하면 1초에 16M 다운 받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시는데 그렇지 않다. bps는 bit per second의 약자로 1초동안 받는 bit를 나타낸 것이다. b의 약자가 우리가 용량을 이야기 할 때 흔희 쓰는 Byte가 아니라 bit이다. 8bit = 1Byte이므로 1초 동안 실제 받는 용량은 2MB인 것이다. 그렇다면 위와 같이 70MB를 업로드 했다면 다운 받는 사람은 이론적으로 35초가 걸린다. 대박... 이거 보통 문제가 아니다. 물론 웹페이지 로딩과 다운은 차이가 있다. 이것까지 이야기 하려면 너무 길어지니 이 문제는 넘어가도록 하고 어쨌든 귀찮아서 그냥 올리면 보는 사람은 속터지는 일이다. 그렇기때문에 용량을 줄이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다.
자신의 모니터가 Full HD라고 해도 Full HD 해상도는 1920 x 1080이니 이 이상의 사진 크기를 업로드 하면 보는 사람은 상하좌우로 스크롤을 해야 이미지 전체를 볼 수 있거나 또는 축소해서 봐야 전체 이미지를 한번에 볼 수 있다. 그러니 굳이 큰 이미지를 올릴 필요가 없다. 특히 우클릭 방지를 해놓은 경우라면 더욱 더 큰 이미지를 올릴 필요가 없다.
또한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올릴 필요가 없다. 디스플레이에서는 dpi가 아닌 pixel을 사용하지만 둘의 상관관계가 없다고 볼 수 없다. dpi는 인쇄에서 쓰는 표현으로 dot per inch다. 1인치 안에 몇개의 점을 찍느냐인데, 당연히 높으면 높을수록 해상도가 높아진다.
위의 속성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모니터의 해상도를 이야기할때 1920 x 1080이라 말하면 1920pixel에 1080pixel이라는 것이다. 가로로 1920개의 셀이 존재하고 세로로 1080개의 셀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모니터의 가로 길이를 재서 셀의 개수를 나누면72가 나온다. 모니터의 pixel은 사각형이라 인쇄에서의 dot, 동그란 모양은 아니지만 비슷한 개념으로 보면 모니터의 해상도는 72dpi라고 할 수 있다.(같은 19inch 모니터라도 4:3, 16:10, 16:9와 같이 비율이 달라 가로 길이가 다를 수 있으니 약간의 차이는 있음)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72dpi가 넘어가는 이미지는 아무리 해상도가 좋아도 디스플레이에서는 표현을 못한다. 이러한 이유로 photoshop과 같은 이미지 프로그램에서 이미지를 웹용으로 저장하게 되면 두번째 사진과 같이 해상도를 줄이게된다.
설명이 너무 길었는데,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웹에 사진을 올릴때는 용량을 줄이는게 좋다. 그렇다면 많은 사진의 용량을 줄이려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텐데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게 바로 오늘 소개할 photoWORKS다. 이 프로그램은 하단에 광고가 노출되긴 하지만 프리웨어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photoWORKS15_20040409.exe
첫번째 Frame에서는 사진에 테두리 효과를 줄 수 있다.
두번째 Resize에서는 사진의 크기 줄이는 설정을 할 수 있다.
세번째 signature에서는 사진에 자신만의 사인을 넣을 수 있다. 그림을 넣거나 글씨를 쓸 수 있다.
네번째 Effect에서는 filter(blur, sharpen 등), color(auto level, auto contrast 등), rotate를 설정 할 수 있다.
다섯번째 output에 저장할 장소와 저장품질을 설정할 수 있다.
설정이 다 되었다면 하단의 변환실행을 클릭하면 된다.
아주 쉬운 프로그램이니 이제 자신의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진의 용량을 줄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