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성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동부 여행 - 몬트리올 노트르담 성당 천섬에서의 관광을 마치고 차를 타고 몬트리올까지 가는데 날씨가 너무 좋고 하늘이 예술이다. 산이 없는 동부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유리창에 차가 반사된 사진이라 잘 나온 사진은 아니지만 이상하게도 이 사진만 보면 마음이 편해진다. 캄보디아에 가서도 이런 하늘을 만났었는데, 공해가 없는 곳이 부러워진다. 몬트리올(영어: Montreal) 또는 몽레알(프랑스어: Montréal)은 캐나다에서 토론토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프랑스어가 널리 쓰이는 도시 중에서는 파리에 이어 두번째로 큰 도시이다. 도시 이름은 도심에 위치한 산인 몽루아얄 산(Mont Royal)에서 왔다. ‘왕의 산’이란 뜻으로 중세 프랑스어로는 Mont Réal이 된다. 천섬에서 몬트리올까지 한참이다. 얼마나 걸렸는지 생각도 안난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