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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book/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 여행 4일차 (고다포스)

신들의 폭포. 고다포스

데티포스나 굴포스에 비하면 규모는 작지만 폭포를 마주하게 되자 왜 신들의 폭포라고 하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아이슬란드 여느 폭포들에 비해 모양과 빛깔이 최고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너무 아름다워 넋을 잃고 떨어지는 폭포수를 계속 지켜봤습니다.

폭포를 바라보고 우측으로 가면 이렇게 폭포수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폭포 하단 계곡으로 흘러 나가는 계곡물의 색이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싶습니다.

하단에 보이는 다리를 통해 폭포 우측에서 좌측으로 건너 올 수 있습니다.

자동차가 있다면 좌우측 어느 곳이든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차를 가지고 이동하면 됩니다.



좌측에서는 이렇게 폭포하단에서 폭포를 눈높이에서 정면으로 바라 볼 수 있습니다.

좌우 어느쪽에서 보든 각각의 매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