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온 사진이 이것밖에 없다. ㅠㅠ 해가 좀더 고개를 내밀은 사진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요즘 다시 시도하고 있는데 구름때문에 동그란 해를 찍기가 힘들다. 역시 좋은 사진에는 운도 따라야 하는 법이다. 두 사진의 차이가 한달도 안되는데 해가 길어져 해 뜨는 위치가 달라졌고 쌓였던 눈도 녹아 없어졌다. 7시 36분이던 일출이 21분이 되어 더 부지런을 떨어야 하니 그때 제대로 못찍은 것이 조금은 후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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