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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book/캄보디아

하늘.

캄보디아에서 만난 하늘. 내가 본 하늘은 이보다 더 멋있었는데... 그때의 그 아름다움, 감동을 담지 못해 아쉽다.

아름다운 자연을 당연히 여기는 것일까? 이곳 아이들은 환경보호라는 개념이 없다. 배우지 못한 탓도 있겠지만 아름다운 하늘 아래로 어지럽게 널려있는 쓰레기들을 보니 마음이 안타깝다. 환경보호보다 당장 먹고 살길이 더 중요한 아이들을 보고 있으니 더욱더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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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0) 2012.02.10